생활방식에 변화는 많은 것을 바꾸었지만 주얼리 시장도 디지털로 이동하고 있다는 말은 들고 있지만 그 속도가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다이아몬드를 파는 방식이 근본부터 바뀌고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 이제는 그 반지 하나에 어떤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지가 구매를 결정짓습니다."이번 포스팅은 주얼리하나를 판매하면서도 제품을 판다라는 생각에서 벗어 나 꿈을 판다는 생각으로 스토리 텔링에 중요성을 알아보고 싶습니다."소비 트렌드, 4C에서 스토리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다 주얼리 업계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감이 옵니다. 손님이 처음 매장에 들어올 때 어떤 표정인지, 어떤 말을 먼저 꺼내는지를 보면 그분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몇 캐럿이에요?..
귀금속 일을 오래 하다 보면 유행이 돌고 도는 모습을 여러 번 보게 됩니다. 예전에는 유색보석이라고 해도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처럼 잘 알려진 보석을 주로 사용했고, 지금처럼 다양한 보석을 직접 찾아 선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주얼리를 만드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원본 작업을 시작했을 때는 평면으로 그려진 디자인을 보고 실제 제품이 되었을 때의 두께와 높이, 보석이 들어갈 자리, 착용했을 때의 형태까지 생각하면서 원본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후 CAD가 보편화되면서 화면에서 입체 형태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방식이 자리 잡았고, 이제는 AI까지 주얼리 디자인과 설계 영역에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술이 달라졌다고 해서 주얼리 제작의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화면에서 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