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는 한 번 끼면 평생 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공 공장을 운영하다 보면 손가락이 퉁퉁 부어 반지가 빠지지 않아 직접 절단하러 오시는 분들을 적지 않게 만납니다. 그 순간이 얼마나 아찔한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실 겁니다.반지를 뺄 때, 손가락 상태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건 사실 거창한 이유가 아닙니다. 세공 공장을 운영하다 보면 반지가 손에 꽉 껴서 빠지지 않는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처음 몇 번은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이게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면서 한 가지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됐습니다.손가락 굵기는 고정된 값이 아닙니다. 체중이 불거나 줄면서..
반지를 선물하려는데 정작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저도 매장에서 수백 번 이 질문을 받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을 위한 선물인데, 막상 고르려니 손이 안 움직인다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탄생석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탄생석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이 있거든요. 탄생석의 의미와 ,세팅 방식,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매장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이 있습니다. "탄생석으로 골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처음엔 그 말에 바로 동의했었습니다. 그런데 수년간 상담을 하면서 느낀 건, 탄생석에 집착하다가 오히려 상대가 싫어하는 색을 골라오는 경우가 꽤 있다는 점이었습니다.탄생석(Birthstone)이란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보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